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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 · 독서 동아리 · 16차시

읽고, 쓴 사람에게 묻고,
내 글로 마칩니다

교육부 「학교 독서교육 활성화 방안」은 독서가 토론·글쓰기로 이어지도록 요구합니다. 그래서 이 운영안은 읽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 여덟 차시를 읽고 묻는 데 쓰고, 네 차시를 토론에, 세 차시를 쓰기에 씁니다.

중1 자유학기 주제선택독서·토론·글쓰기 동아리선도학교 16차시 요건차시마다 산출물

어떤 고전을 어느 학년에 놓을지는 학년별 고전 선집 6종에 전부 정리돼 있습니다.

16차시는 우리가 정한 길이가 아닙니다

자유학기 프로그램

「자유학기에 활용 가능한 16차시 단위의 독서교육 프로그램 개발·안내」(2026 개발 → 2027 보급)

선도학교 의무 차시

수업 중심 독서교육 선도학교는 교과 연계 독서 프로젝트 수업을 16차시 이상 운영

독서 동아리 확대

토론·글쓰기로 이어지는 학생 동아리 지원 — 2027년 500개 동아리에서 2030년 전체 중학교로

출처 · 교육부 「학교 독서교육 활성화 방안」(2026-07) 본문 및 별첨 세부계획

한 학기가 이렇게 흐릅니다

현자 이름이 붙은 차시는 눌러서 지금 바로 대화해 보실 수 있습니다.수업 전에 선생님이 먼저 겪어 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여는 걸음

1차시· 독서 성향 파악 — 점수 없는 자기 점검
  • 1

    나는 어떤 독자인가

    점수를 매기지 않는 자기 점검으로 엽니다. 무엇을 읽어 왔는지가 아니라 무엇이 궁금한지를 적습니다. 열여섯 차시 동안 만날 분들을 훑어봅니다.

    남는 것 · 나의 질문 목록(3~5개)

    선생님 진행 차시

읽고 묻기

2~8차시· 교과 연계 독서 · 원저자와의 대화
  • 2

    묻는 법을 배우다

    소크라테스는 답하지 않고 되묻습니다. 아이가 처음으로 “질문이 답보다 어렵다”를 겪는 차시입니다. 「모른다는 것을 아는 것」이 무슨 말인지 직접 물어봅니다.

    남는 것 · 내가 던진 질문과 되받은 질문 기록

  • 3

    사람과 사람 사이

    친구와 틀어진 일에서 시작합니다. 공자의 서(恕) — 내가 바라지 않는 것을 남에게 하지 않는다는 말을 오늘 교실의 일로 옮겨 봅니다.

    남는 것 · 「오늘 해볼 한 가지」 실천 카드

  • 4

    쓸모없음의 쓸모

    「쓸모 있어야 한다」는 말에 지친 나이입니다. 장자의 무용지용을 읽고, 쓸모로 재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봅니다.

    남는 것 · 내가 지키고 싶은 쓸모없는 것 한 가지

  • 5

    낡은 것을 의심하다

    박지원의 「양반전」·「호질」을 읽고 당연하게 여기던 것을 뒤집어 봅니다. 웃으면서 비판하는 법을 배웁니다.

    남는 것 · 내가 뒤집어 보고 싶은 당연한 것

  • 6

    마음이 흔들릴 때

    퇴계의 경(敬)을 만납니다. 감정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다루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시험 앞둔 마음에 대입해 봅니다.

    남는 것 · 흔들릴 때 나만의 한 가지 방법

  • 7

    다른 생각을 품다

    원효의 화쟁 — 다투는 두 편이 모두 옳을 수 있다는 생각을 만납니다. 반 안의 실제 의견 차이를 놓고 시험해 봅니다.

    남는 것 · 두 입장을 각각 한 문단으로 정리

  • 8

    내가 정하는 삶

    니체를 만납니다. 남이 정해 준 대로 살아야 하는지, 그렇지 않다면 무엇을 기준으로 삼을지 묻습니다. 중1에게 이른 물음이 아닙니다.

    남는 것 · 내가 나에게 하고 싶은 말 한 줄

토론

9~12차시· 독서·토론 동아리 — 비경쟁 토론
  • 9

    쟁점 고르기

    여덟 차시 동안 남긴 질문 중에서 반이 함께 다툴 만한 쟁점 하나를 고릅니다. 찬반이 갈리는지, 근거를 댈 수 있는지로 고릅니다.

    남는 것 · 학급 쟁점 문장 1개

    선생님 진행 차시
  • 10

    두 분을 한자리에

    같은 쟁점에 다르게 답한 두 분을 함께 모십니다(예: 자유를 말한 밀과 공동체를 말한 다른 분). 학생은 심판이 아니라 참여자로 앉습니다.

    남는 것 · 두 사람의 근거 비교표

  • 11

    비경쟁 토론

    이기는 토론이 아닙니다. 상대의 가장 강한 근거를 내가 대신 말해 보는 규칙으로 진행합니다. 승패를 기록하지 않습니다.

    남는 것 · 상대편 근거를 내 말로 옮긴 글

    선생님 진행 차시
  • 12

    생각이 바뀐 지점

    토론 뒤 무엇이 바뀌었는지 확인합니다. 안 바뀌었다면 왜 안 바뀌었는지도 답입니다.

    남는 것 · 「나는 여기서 생각이 바뀌었다」 한 문단

    선생님 진행 차시

쓰기

13~15차시· 독서·글쓰기 — 유의미한 독후활동
  • 13

    첫 문장 쓰기

    글쓰기를 시작합니다. 요약이 아니라 자기 주장을 씁니다. 열두 차시 동안 쌓인 대화 기록이 자료가 되므로 쓸 말이 이미 있습니다.

    남는 것 · 초고 1쪽

    선생님 진행 차시
  • 14

    저자에게 확인받기

    내 글에서 인용한 대목을 그 저자에게 직접 확인합니다. 잘못 읽은 곳이 있으면 이 자리에서 드러납니다.

    남는 것 · 인용 검증 기록

    선생님 진행 차시
  • 15

    고쳐 쓰기

    선생님과 친구의 의견을 받아 고칩니다. 무엇을 왜 고쳤는지도 함께 적습니다 — 고친 이유가 곧 성장의 기록입니다.

    남는 것 · 완성 원고 + 고침 이유

    선생님 진행 차시

닫는 걸음

16차시· 성과 공유 · 기록
  • 16

    나누고 남기기

    학급 문집으로 엮거나 동아리 발표로 닫습니다. 첫 차시에 적은 「나의 질문 목록」을 다시 꺼내 무엇이 달라졌는지 봅니다.

    남는 것 · 학급 문집 원고 · 창의적 체험활동 누가기록 초안

    선생님 진행 차시

운영하실 때

8차시로 줄여도 됩니다

동아리라면 「읽고 묻기」 4차시 + 토론 2 + 쓰기 2로 압축합니다. 흐름은 그대로 남습니다.

인물은 바꿔도 됩니다

학교·교과 사정에 맞춰 서른일곱 분 중에서 고르실 수 있습니다. 학년별 선집 6종에서 그대로 골라 오셔도 됩니다.

점수를 만들지 않습니다

차시마다 남는 산출물은 평가용이 아니라 기록용입니다. 창의적 체험활동 누가기록 초안으로 이어집니다.

준비물이 없습니다

교실에 이미 있는 기기로 돕니다. 선생님은 30분이면 콘솔 사용법을 익히실 수 있습니다.

차시별 지도안·학생 활동지·평가 대신 쓰는 기록 서식을 함께 보내 드립니다.

한 동아리부터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 무약정

운영안 받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