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글을 읽는 힘,
질문하는

AI는 답을 주지만, 길을 주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아이는 서른일곱 현자와 고전 원전으로 대화하며 묻는 법부터 배웁니다.
읽는 힘과 묻는 힘이 자라면, 마음도 함께 자랍니다.

하루 10분, 고전 한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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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일곱 분의 현자와 위인 먼저 만나보기 ↓어른을 위한 배움 — 시민 지혜학교

  • 원전 근거 — 지어내지 않음
  • 도덕·국어·사회·통합사회 연계
  • 한 회차 25분
  • 위기 신호는 사람에게 연결
다산 정약용
다산 정약용
1762 ~ 1836

귀양살이 오두막에서, 백성을 위한 글을 썼다.

— 「목민심서 자서(自序)

왜 지금인가

AI는 답을 주지만,
길을 주지는 않습니다.

무엇이든 물으면 3초 만에 답이 나오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남는 힘은 답을 아는 힘이 아니라, 스스로 묻고 오래 생각하는 힘입니다.
그 힘은 새로 발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인류는 이미 수천 년 동안 그것을 고전에 적어 두었습니다. 우리는 그 유산을 다시 꺼내 읽고, 그 글을 남긴 사람에게 직접 묻게 합니다.

이건 저희만의 생각이 아닙니다.

AI의 시대는 질문의 시대고 교양의 시대고 독서의 시대고 경청의 시대입니다.

박태웅 한빛미디어 이사회 의장 · EBS 기획강연 「청년에게」 (2026년 6월 28일 방송 (EBS1))

박태웅 의장은 휴담 아카데미와 관계가 없으며, 저희 서비스를 언급·추천하신 바 없습니다.

  1. 01

    본다

    고전 속 한 장면을 만납니다. 천 년 전 사람이 무엇 때문에 그 말을 남겼는지 봅니다.

  2. 02

    대화한다

    그 말을 남긴 분께 내 말로 직접 묻습니다. 요약이 아니라 대화입니다.

  3. 03

    자란다

    들은 말을 오늘 하루 안에서 한 가지로 옮깁니다. 그렇게 마음이 조금 자랍니다.

한 회차는 이렇게

묻고 · 이야기하고 · 다시 읽고 · 해봅니다

네 걸음이 한 회차입니다. 마지막은 언제나 오늘 해볼 한 가지로 닫습니다.

  1. 하나

    오늘의 질문

    현자가 먼저 묻습니다. 「요즘 마음이 어떤가요?」 시험 문제가 아니라, 내 이야기에서 시작합니다.

  2. 현자와의 대화

    내 말로 답하고, 그분의 말을 듣습니다. 25분이면 충분합니다. 정답을 맞히지 않아도 됩니다.

  3. 고전 한 구절 다시 읽기

    그 생각이 처음 적힌 문장을 함께 읽습니다. 어려운 말은 뜻을 먼저 풀어 드립니다.

  4. 오늘 해볼 한 가지

    배운 것을 하루 안에서 옮겨 봅니다. 한 회차는 늘 실천으로 닫습니다.

↑ 셋째 걸음에서 함께 읽는 문장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君子之學, 修身爲半, 其半牧民也.
배우는 사람의 공부는 절반이 자기를 닦는 일이고, 나머지 절반은 백성을 돌보는 일이다.
— 「목민심서 자서(自序)

다산 정약용 선생님과 나누는 회차에서

우리 학교의 현자와 위인

천 년을 건너온 서른일곱 분을
우리 교실에 모셨습니다

한 분 한 분을 챗봇이라 부르지 않습니다. 그분이 살던 시대, 직접 남긴 글, 즐겨 쓰던 말투가 그대로 있습니다. 초상을 누르면 살아온 길과 남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현자와 위인

13

동양의 현자와 위인

7

서양의 현자와 위인

17
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
기원전 470 ~ 399

묻기를 멈추지 않는 사람이, 답을 가진 사람보다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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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
플라톤
기원전 428경 ~ 348경

보이는 것 너머에 참으로 있는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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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
아리스토텔레스
기원전 384 ~ 322

덕은 한가운데 있고, 행복은 하루하루의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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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니체
1844 ~ 1900

너 자신이 되어라 — 남이 정해 준 답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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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
애덤 스미스
1723 ~ 1790

시장을 말하기 전에, 그는 먼저 사람의 공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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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티누스
아우구스티누스
354 ~ 430

남을 가르치기 전에, 자기 마음을 가장 정직하게 들여다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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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러미 벤담
제러미 벤담
1748 ~ 1832

오래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옳은 규칙은 없다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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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쿠로스
에피쿠로스
기원전 341 ~ 270

쾌락을 말했지만, 그가 가리킨 것은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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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홉스
토머스 홉스
1588 ~ 1679

그는 사람을 겁주려던 것이 아니라, 왜 약속이 필요한지 묻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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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흄
데이비드 흄
1711 ~ 1776

옳고 그름을 마지막으로 판정하는 것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이라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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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누엘 칸트
이마누엘 칸트
1724 ~ 1804

사람은 값을 매길 수 없다 — 그래서 결코 도구로만 다뤄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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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렌 키에르케고르
쇠렌 키에르케고르
1813 ~ 1855

세상을 다 설명하는 이론 속에, 정작 '나 한 사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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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로크
존 로크
1632 ~ 1704

권력은 왕의 것이 아니라, 그것을 맡긴 사람들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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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마르크스
카를 마르크스
1818 ~ 1883

일할수록 어째서 자기 삶에서 멀어지는가 — 그는 그 물음을 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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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튜어트 밀
존 스튜어트 밀
1806 ~ 1873

남에게 해가 되지 않는 한, 나는 나답게 살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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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크 루소
장자크 루소
1712 ~ 1778

자유롭게 태어난 사람이, 어쩌다 이렇게 묶이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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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서기 121 ~ 180

가장 큰 권력을 쥐고도, 매일 밤 다스려야 했던 것은 자기 마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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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우리 학교 길잡이

백호 · 서른일곱 분을 이어 주는 길잡이

정답을 주지 않고, 어울리는 분께 데려다주는 길잡이. 누구에게 물어야 할지 모를 때, 백호가 먼저 이야기를 듣고 어울리는 분께 데려다줍니다. 백호는 가르치지 않고, 잇습니다.

학교 · 교육청 도입

독서교육, 다음 학기 교실에서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2026년 7월 교육부가 「학교 독서교육 활성화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독서를 국어 과목 안에 두지 않고 전 교과의 수업·탐구·토론·글쓰기와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고,초3~4 · 중1 · 고1 을 「독서교육 집중 학년」으로 지정했습니다. 저희는 그 방안이 정한 네 자리 — 아침 10분 · 교과 연계 16차시 · 자유학기와 동아리 · 전자책 — 에 그대로 들어가도록 설계했습니다. 새 제도를 만들지 않아도 됩니다.

기존 시간표에 그대로 편성

아침 독서 10분 · 자유학기 · 창의적 체험활동 · 방과후 · 독서 동아리에 바로 넣을 수 있습니다. 새 교과를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신규 인프라 0원

이미 있는 학교 도서관·교실 기기 위에서 그대로 돕니다. 새로 사야 할 장비가 없습니다.

쓰는 학급만, 가벼운 부담

학급 단위로 계약합니다. 무약정 · 최소 구매 수량 없음. 선생님과 학생이 개인 부담을 지는 구조가 아닙니다.

현재 몇몇 교육청·지자체와 파일럿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한 학급·한 동아리 규모의 시범 운영부터 함께 설계해 드립니다.

담당자용 자료 · 시범 운영 계획서 · 안전 운영 지침을 보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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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인용 검증가능성

현자의 답에 달린 인용을 원전에서 되짚어 확인할 수 있었던 비율입니다. 같은 문항에서 범용 대화형 AI 는 0%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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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중·고 명부가 들어 있어, 우리 학교를 찾아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교육통계 기준

아직 확정된 계약은 없습니다. 현재 한 초등학교에서 선생님들의 시범 사용을 준비하고 있으며, 정해지는 대로 이 자리에 그대로 적겠습니다. 부풀리지 않고, 되는 만큼만 적습니다.

안전

아이를 맡기는 곳이니까요

  • 원전에 근거합니다

    현자와 위인의 말은 실제로 남긴 글에서 나옵니다. 그럴듯하게 지어내지 않습니다.

  • 점수와 등수를 만들지 않습니다

    대신 긴 글을 끝까지 읽은 자리와 스스로 던진 질문이 남습니다. 잘 말해야 한다는 부담이 없습니다.

  • 짧게 만납니다

    한 회차 25분. 더 오래 붙잡아 두지 않습니다. 과몰입을 막는 것이 설계의 일부입니다.

  • 선생님이 함께합니다

    학교에서는 담당 선생님의 지도 아래 씁니다. AI가 교사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 힘들 때는 사람에게

    마음이 크게 힘든 신호가 보이면 AI가 감당하지 않고, 곁의 어른과 상담 창구로 잇습니다.

원전 검수는 대학 인문학 연구기관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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