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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야 할 고전 선집 · 전 6

읽으라고만 하지 않습니다.
쓴 사람을 데려옵니다.

초등 3학년부터 고등 3학년까지, 학년마다 다른 고전 여섯 권. 아이는 원전을 읽다 막히는 자리에서 그 글을 쓴 사람에게 직접 묻고, 묻고 답한 것이 그대로 학습 기록이 됩니다.

6

학년군 선집

72

수록 편

36

만나는 분

52

보유 원전

초등 3·4학년이 꼭 읽어야 할 고전 8선 표지초등 5·6학년이 꼭 읽어야 할 고전 10선 표지중학 1학년이 꼭 읽어야 할 고전 12선 표지중학 2·3학년이 꼭 읽어야 할 고전 12선 표지고등 1학년이 꼭 읽어야 할 고전 15선 표지고등 2·3학년이 꼭 읽어야 할 고전 15선 표지

왜 지금 고전인가

아이들은 고전을 못 읽는 것이 아니라, 혼자 읽다 놓습니다.

교실에서 고전이 어려운 진짜 이유는 어휘가 아닙니다. 막혔을 때 물어볼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해설서를 한 권 더 얹으면 남의 요약이 하나 늘 뿐이고, 독후감을 시키면 읽기가 숙제가 됩니다.

막히는 자리에서 끊긴다

한 학기 한 권 읽기에서 가장 흔한 실패는 완독 실패입니다. 중간에 한 대목이 막히면 책이 덮입니다.

막힌 그 문장을 쓴 사람에게 그 자리에서 묻습니다. 끝까지 갑니다.

요약본만 남는다

해설서·문제집으로 배운 개념은 외울 것으로 남고, 원전은 끝내 펼쳐지지 않습니다.

어느 편이든 원전을 읽습니다. 인용은 우리가 보유한 원문에서 그대로 옵니다.

독후감이 읽기를 이긴다

쓸 것이 두려워 읽기를 피합니다. 그렇다고 기록을 없애면 선생님의 업무가 늘어납니다.

읽는 도중 물어본 것이 그대로 기록이 됩니다. 따로 짜낼 것이 없습니다.

읽기가 세 번 바뀝니다

교육부가 독서교육 집중학년으로 지목한 초등 3·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은 읽기의 성격 자체가 달라지는 지점입니다. 선집도 그 세 번의 전환에 맞춰 끊었습니다.

초등 3·4학년

읽기를 배우다 → 배우려고 읽다

이야기와 우화로 들어가 처음으로 「왜 그럴까」를 묻습니다. 문학에서 사상·역사로 영역이 넓어집니다.

중학교 1학년

혼자 읽다 → 함께 따지다

읽은 것을 교과와 잇고 쟁점으로 다툽니다. 자유학기 주제선택·독서 동아리와 그대로 맞물립니다.

고등학교 1학년

받아들이다 → 견주고 평가하다

여러 사상을 나란히 놓고 자기 논거로 판단합니다. 통합사회·공통국어의 융합 탐구로 이어집니다.

전 6종

같은 『논어』라도 초등 3학년이 읽는 대목과 고등학교 1학년이 읽는 대목은 다릅니다. 누르시면 그 학년군의 수록 편이 전부 나오고, 편마다 그분과 지금 바로 대화해 보실 수 있습니다.

한 편이 이렇게 흐릅니다

어느 학년군이든 여섯 걸음은 같습니다. 다른 것은 문장의 길이와 묻는 깊이입니다.

  1. 1

    1분 마중물

    그 사람이 어떤 처지에서 이 글을 썼는지 한 문단으로 들어갑니다.

  2. 2

    오늘의 생각 씨앗

    답이 하나가 아닌 물음 하나를 던집니다. 여기서 수업이 열립니다.

  3. 3

    원전 본문

    그 대목을 원문과 우리말로 함께 읽습니다. 요약본이 아니라 원전입니다.

  4. 4

    낱말 돋보기

    막히는 낱말과 개념을 그 자리에서 풀어 줍니다.

  5. 5

    저자와의 대화

    쓴 사람에게 직접 묻습니다. 되묻고, 다시 답하는 것이 본 수업입니다.

  6. 6

    남는 기록

    나눈 문답이 그대로 활동 기록이 됩니다. 따로 독후감을 쓰지 않습니다.

원전에서 그대로 · 변명 38a

살펴보지 않은 삶은 사람에게 살 만한 삶이 아니다.

고등 1학년 선집 제5편 「진리와 양심」. 이 구절은 우리가 보유한 원전에서 그대로 옮긴 것이며, 출처를 확인하지 못한 구절은 교재에 싣지 않습니다.

이렇게 흐릅니다

학생왜요? 그냥 사는 것도 삶이잖아요.
소크라테스좋은 반문이네. 그러면 하나만 묻겠네 — 어제 자네가 한 일 가운데, 왜 그렇게 했는지 스스로 답할 수 있는 일이 몇이나 되는가?
학생…생각해 보니 별로 없어요.

※ 위 문답은 회차가 흐르는 방식을 보이기 위한 예시입니다. 실제 대화는 학생이 무엇을 묻느냐에 따라 매번 달라집니다. 현자는 답을 주입하지 않고 되묻습니다.

독후감을 쓰게 하지 않습니다

읽고 나서 감상문을 짜내는 대신, 읽는 도중에 저자에게 물은 것이 그대로 남습니다. 학생이 무엇을 묻고 어떻게 되물었는지가 활동 기록이 되고, 학교가 쓰는 서식으로 내보낼 수 있습니다.

창의적 체험활동 누가기록 초안은 AI 가 쓰고 확정은 언제나 선생님이 합니다. 학생을 점수·등급·석차로 평가하는 자료는 만들지 않습니다.

누구에게 무엇이 달라지나

같은 한 권이, 자리마다 다른 문제를 풉니다.

교육청

정책이 요구하는 자리마다 대응이 있습니다

사업은 내려보냈는데 학교마다 실행 편차가 큽니다.

  • 아침 독서 10분 · 교과 연계 수업 · 자유학기 16차시 · 기록 — 네 자리에 각각 대응 모듈
  • 17개 시·도 특색사업에 맞춰 회차를 다시 짭니다
  • 신규 인프라 0원 — 교실에 이미 있는 기기로 돕니다
  • 학교가 달라도 같은 원전을 같은 품질로 — 강사 수급에 좌우되지 않습니다
학교 · 교무실

작게 시작하고 학기가 끝난 뒤 정하십시오

한 번 들이면 되돌리기 어려운 계약이 부담입니다.

  • 학급 단위 계약 · 최소 구매 없음 · 무약정
  • 사서교사나 외부 강사 없이 선생님 한 분이면 열립니다
  • 한 학급·한 동아리 시범 한 학기 뒤에 이어갈지 정하셔도 됩니다
  • 교사·학생 개인 부담 없음
선생님

진도표는 그대로 두고 20분만 내주시면 됩니다

준비할 시간이 없고, 기록할 것은 계속 늘어납니다.

  • 준비물 0 · 콘솔 사용법은 30분이면 익히십니다
  • 차시별 지도안 · 학생 활동지를 함께 드립니다
  • 창의적 체험활동 누가기록 초안을 AI가 쓰고, 확정은 언제나 선생님이 하십니다
  • 학생 활동은 학교가 쓰는 서식으로 내보낼 수 있습니다
학부모

지어내지 않고, 줄 세우지 않습니다

AI가 아이에게 무엇을 말할지 알 수 없다는 것이 가장 불안합니다.

  • 현자는 원전에 근거해 답합니다 — 인용의 출처를 화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점수도 등수도 만들지 않습니다. 아이를 등급·석차로 평가하는 자료를 생산하지 않습니다
  • 한 회차는 25분에 끝납니다 — 오래 붙잡지 않습니다
  • 위험 신호가 보이면 AI가 판단하지 않고 사람(선생님)에게 연결합니다
학생

독후감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읽고 나서 뭘 써야 할지 몰라 읽기부터 미룹니다.

  • 궁금하면 그 자리에서 물어봅니다 — 손 들 용기가 필요 없습니다
  • 현자는 정답을 주지 않고 되묻습니다. 답은 내가 찾습니다
  • 내가 물은 것이 내 기록이 됩니다 — 짜낸 감상문이 아니라
  • 모르는 낱말은 그 낱말을 쓴 사람에게 물으면 됩니다

여기 실린 72편은 전부 우리가 원문을 가진 원전입니다

읽을 수 없는 책을 목록에 올리지 않았습니다. 각 편의 서명을 누르면 휴담 도서관에서 그 원전을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이 살아 있는 저자는 원전을 인용할 수 없어 선집에 넣지 않았고, 앞으로도 넣지 않습니다 — 근거 없이 말하지 않기 위한 제약입니다.

새 원전이 도서관에 들어오면 해당 학년군의 편이 늘어납니다.

약속하지 않는 것

  • 성적 향상이나 입시 결과를 약속하지 않습니다
  • 교육부 ‘독서로’·나이스(NEIS)와의 직접 연동은 구현돼 있지 않습니다
  • 생활기록부 자동 등재나 공식 인정을 약속하지 않습니다
  • 어느 교육청의 지정·선정 사업이 아닙니다

생활기록부 기재 여부와 문구는 전적으로 학교와 담당 선생님의 판단입니다. 저희가 하는 것은 독서로에 기록할 독서활동을 만들어 드리는 것까지입니다.
아직 확정된 계약은 없습니다. 현재 한 초등학교에서 선생님들의 시범 사용을 준비하고 있고, 정해지는 대로 이 자리에 그대로 적겠습니다.

인용의 근거에 대하여 — 저희는 현자의 답변이 원전에서 확인되는 비율을 자체 측정하고 있습니다. 2026년 8월 측정에서 87.5%였습니다. 같은 30개 문항을 던져 답변에 실린 인용을 원문과 대조한 내부 측정값이며, 외부 기관의 인증이 아닙니다. 확인하지 못한 인용은 ‘틀렸다’가 아니라 ‘확인하지 못했다’로 셉니다.

먼저 써 보시고 정하십시오. 「하루 10분, 고전 한 구절」은 로그인도 계약도 없이 지금 열립니다.

신규 인프라 0원 · 무약정 · 교사·학생 개인 부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