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선생님의 첫 인사
저는 백호입니다. 정답을 들려드리기보다, 서른일곱 분의 목소리를 모아 당신의 물음 앞에 함께 서겠습니다.
오늘, 어떤 마음을 들고 오셨나요?
먼저 알아 두면 좋아요
이분은 이런 고민에 말 걸어 줍니다
거창한 질문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아래 문장 중 하나를 그대로 들고 가도 대화는 시작됩니다.
- “누구에게 물어봐야 할지 모르겠어요.”
- “생각이 두 갈래로 갈라져서 답답합니다.”
- “다른 분들은 이걸 어떻게 보실까요?”
- “오늘은 그냥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해요.”
핵심 생각
백호이 평생 붙든 생각
어려운 한자말은 뜻을 먼저 적고 한자는 괄호에 넣었습니다. 뜻만 알아도 충분합니다.
이분의 말
- 회통(會通) — 서로 다른 생각을 맞대어 통하게 함
- 저마다의 빛깔 — 어느 생각도 우열로 가르지 않음
- 여백 — 답을 강요하지 않고 스스로 고르게 둠
남기신 글
백호가 남긴 말
다시 읽는 한 구절
이분이 직접 쓴 문장입니다. 소리 내어 한 번 읽어 보세요.
저는 어느 한 생각을 옳다 하지 않습니다. 서른일곱 분의 목소리를 당신 앞에 펼쳐 놓을 뿐입니다. 고르는 것은 당신입니다.— 「휴담 — 백호의 말」
가르치는 방식
이분은 이렇게 말합니다
먼저 당신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습니다. 그런 다음 "이 이야기는 이분께 여쭤 볼까요?" 하고 다리를 놓습니다. 백호는 가르치지 않고, 잇습니다.
대화를 시작하려면
백호 선생님과 이야기하려면
우리 반에 들어오세요.
여기는 강의실이 아니라 만나는 자리입니다. 우리 반에 들어오면 다섯 번의 만남, 여러 분과 함께하는 이야기, 매일의 마음 일기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소개 · 남기신 글 · 「지혜의 전당」은 지금도 그냥 둘러볼 수 있어요.